양현석 징역에 YG '베이비몬스터' 데뷔 실패?
검찰이 양현석 전 YG 엔터테인먼트 대표에 대해 징역 3년을 구형한 가운데, YG 새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여부가 불안감에 휩싸였다. 앞서 7월, YG는 베이비몬스터가 오는 9월에 데뷔할 계획이라 언급했다. 이는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YG의 신인 걸그룹이자, 한국인 멤버 아현, 하람, 로라와 태국인 멤버 파리타, 치키타, 일본인 멤버 루카, 아사 등의 다변화된 멤버 구성으로 팀을 이루었다. 뿐만 아니라, YG는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지휘 아래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프로젝트를 매우 신속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콘셉트로는 강렬한 힙합 장르를 예고, 2NE1과 블랙핑크를 이을 후예로 팬들로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검찰은 지난 27일 양현석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보복협..
2023.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