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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신혜X박형식 '닥터 슬럼프' 10년만의 재회

by 오늘의 이슈tv 2023.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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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와 박형식이 SBS 드라마 '상속자들' 이후 10년 만에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2023년에 방영될 예정인 JTBC의 새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닥터 슬럼프'에서 주연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될 것이다. 

박형식은 2023년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시상자로 참석한 자리에서, 오랜 시간 누리던 친분과 호흡을 재연할 계획이라는 소식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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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더불어 박신혜와의 호흡에 대해 "너무 좋아서 전문 파트너가 될 생각"이라며, 콜라보 연기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소속사를 통해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과 설레임을 전달했다. 

반면, 박신혜는 '닥터 슬럼프'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드라마는 내년 상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녀는 더불어 향후 작품에 대한 설명을 통해, 이번 작품이 인생상승곡선의 브레이크를 감지한 주인공들의 망한 인생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임을 밝혔다. 

'상속자들' 이후 10년 만에 재회한 박신혜와 박형식의 케미는 단연 관전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이 인생의 암흑기에서 다시 만나 서로의 빛이 되어 웃음과 따뜻한 위로를 선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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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드라마 상에는 다른 캐스팅 라인업도 기대된다. 윤박과 공성하도 함께 출연을 확정지어, 좀 더 다채로운 캐릭터 펼치기를 기대하게 한다. 이중 박형식과 윤박은 KBS2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이후 9년 만에 재회하게 되어,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부각되고 있다.

 

드라마 '닥터 슬럼프'의 관련 소식은 TV리포트 기자 강성훈이 보도하였으며, 사진 자료는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박형식 소셜미디어, 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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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터테인먼트, JTBC '닥터 슬럼프'을 통해 확인하였다. 기대되는 새 드라마인 만큼 그 향후 소식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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