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결혼 7개월만 이혼설, '나는 솔로' 출신 남편 루머 해명

서인영, 네티즌들의 '나는 솔로' 출연자설에 "전혀 사실 아냐" 해명

그룹 '쥬얼리'에서 활약하였던 가수 서인영이 최근에 화제가 된 남편의 '나는 솔로' 출연자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한 소문과 가짜뉴스를 부인하며, 결혼 전에는 이러한 내용을 듣지 못했고, 절대로 사실이 아니라는 견해를 표명했다. 

서인영은 작년 12월, 자필로 작성한 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파했다. 서인영이 말하길, "항상 결혼은 다른 사람의 일로 여기며, 나와는 전혀 상관 없는 일이라고 생각해 왔다. 하지만 소중한 연인을 만나게 되면서 새로운 가족으로서의 행복한 생활을 준비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방송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한 서인영은 매우 행복한 모습으로 보였다. 그녀는 지난 2월에 사업가 남편과 결혼식을 올리며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으며 동거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녀의 신혼 생활과 애정을 과시하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출연으로 팬들과 이를 지켜보는 이들에게 그녀의 행복한 모습을 공유했다.

그러나 지난달에는 갑작스런 이혼 소송과 소속사와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과 같은 업계 인사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서인영은 이혼 소송 내용을 접하고 당황했으며 기사로 보고서야 처음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소속사와 결별한 이유와 업계 동향 등도 함께 전하며 스스럼없는 해명을 했다.

'쥬얼리'를 통해 데뷔한 후 솔로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던 서인영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이를 통해 음악과 예능 분야 양쪽에서 큰 성공을 거둔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녀의 출연 프로그램은 항상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그녀의 대중적인 인기를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서인영의 이번 소식은 그녀의 행복한 신혼생활과 예능 활동, 그리고 이혼소식에 대한 사실 확인 등 여러가지 사안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해준다. 그녀의 행복한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 좋지만, 갑작스럽게 전해진 이혼 소식에 대해서는 팬들과 같은 업계에서도 안타까움을 표현하고 있다. 서인영의 향후 활동과 이에 대한 해명을 지켜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