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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中 저널리스트, '월드컵 4강 일본, 한국은 난관' 평가

by 오늘의 이슈tv 2023.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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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국 저널리스트는 한국과 일본 축구를 비교하여 일본을 칭찬했습니다. 중국판 SNS인 웨이보에서 340만 이상의 팔로워를 가진 중국 저널리스트 판웨이리는 일본 축구 대표팀에 대해 호평하는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그는 한국에 이어 일본을 언급하며 "한국은 아직 넘어야 할 산과 계곡이 있지만, 지난 반년간 일본이 보인 모습은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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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일본이 유럽, 남미, 북조미, 아프리카 팀을 상대로 24골 5실점으로 이겼다며 "일본은 반년 사이에 하나의 벽을 넘은 느낌이 든다. 실력과 멘탈면에서 진정으로 세계 정상급 수준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은 최근 페루, 독일, 튀르키예, 캐나다, 튀니지를 상대로 6연승을 질주했으며 이로써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과 스테판 쿤츠 튀르키예 감독이 직을 잃었습니다. 웨이리는 "일본이 2026년 월드컵에서 4강에 진출하는 것도 꿈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중국 포털 '소후닷컴'은 "일본은 모리야스 감독이 무능한 감독에서 명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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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일본은 예전과는 다르다"고 평했습니다. 일본의 최근 행보는 중국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 중국 디지털 뉴스 사이트 '중시신문망'은 "일본은 세계적인 스케일을 가지고 있다. 중국 본토 팬들도 일본의 라이벌이 없다며 한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내부에서도 일본 축구에 대한 시선이 달라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데, 중국 포털은 "사무라이 블루의 공격력은 강렬하다. 일본은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일본은 유럽의 팀을 상대로 이길 수 있지만, 중국은 아직도 베트남을 이길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고 일본 축구를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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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본은 2050년까지 월드컵 우승을 목표로 한다. 이 목표가 조금 더 빨리 실현될 수도 있다"라고 중국 팬들의 목소리를 전했습니다. 이처럼 일본 축구는 꾸준한 발전을 이루며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하고 있으며, 그 성과는 중국 내외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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