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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박지성-베컴, 퍼거슨 아내 추모 장례 참석

by 오늘의 이슈tv 2023.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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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전설적인 감독이었던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의 아내 캐시 퍼거슨이 최근 별세하였습니다. 더선을 비롯한 여러 영국 매체에서는 많은 맨유 팀원들과 축구계 유명인사들이 캐시 퍼거슨의 장례식에 참석하는 모습을 보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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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전 감독은 50년 동안 캐시 퍼거슨과 함께하였으며, 그의 부친으로서의 사랑을 그 큰 분실감과 공감으로 마주친 맨유 팬들과 선수들이 분명히 느꼈습니다. 특히 맨유의 경기에서는 선수들이 검은 완장을 입고 경기를 치러 캐시 퍼거슨을 추모하였으며, 경기장에서는 그녀를 기리기 위한 추모의 깃발이 게양되었습니다.



이 장례식은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루 대성당에서 치러졌으며, 많은 축구 레전드들이 참석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 축구의 레전드 박지성도 이번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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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큰 활약을 보인 후, 퍼거슨 감독의 맨유로 이적하였습니다. 7년간 맨유에서 활약하며 맨유의 전성기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박지성의 성공은 한국 축구 팬들에게 프리미어 리그에 대한 큰 관심을 갖게하였으며, 그 결과 맨유는 한국에서 막대한 팬 기반을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박지성은 현역 은퇴 후에도 맨유에서 앰버서더로 임명되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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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K리그1의 전북현대에서 어드바이저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장례식에 참석한 많은 축구 스타들과 레전드들, 그리고 박지성의 참석은 알렉스 퍼거슨감독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 한국 축구스타들은 해외 축구를 향한 자신들의 꿈을 더욱 키우게 되었습니다. 이 해외 진출 성공 사례로 인해 한국 축구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과 그의 아내 캐시 퍼거슨을 기억하며, 그들의 가족과 가까운 친구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그들이 가르쳐준 사랑과 열정, 그리고 축구에 대한 헌신은 우리를 위한 큰 가르침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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