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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에이핑크 남주 & 김원훈, SSG 준PO 1·2차전 시구 화제

by 오늘의 이슈tv 2023.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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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가 NC 다이노스와의 준플레이오프(PO)를 앞두고 있으며, 이를 기념하여 연예인들을 초청하여 승리 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SSG는 22일에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NC와의 1차전을 치룰 예정이며, 23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2차전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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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SSG는 올 시즌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최근 10승2패로 호조를 보이고 있는 SSG는 이러한 기세를 이어가며 KT 위즈가 기다리는 포스트시즌 무대로 나서려고 한다.

SSG는 준플레이오프에서의 성공을 기원하여, 시즌 동안 승리한 날에 시구를 했던 시구자 2명을 초청하였다. 첫 번째 시구자로는 에이핑크의 김남주가 1차전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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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는 지난 4월에 열린 SSG의 홈 경기에서 시구를 했던 경험이 있으며, 당시 SSG가 승리하였다. 김남주는 "랜더스필드를 방문한 이후 야구에 빠져들었고, 이번 준플레이오프 첫 경기에 다시 한 번 시구자로 참여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승리 요정의 기운이 이번에도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두 번째 시구자로는 유튜브 채널 '숏박스'를 운영하는 개그맨 김원훈이 2차전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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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훈은 지난 4월에 열린 SSG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하였으며, 당시 SSG가 승리하였다. 김원훈은 인천 출신이자 SSG의 팬으로써 중요한 경기에서 시구를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SSG는 준플레이오프 홈 경기에서 승리를 기원하는 핸드 스카프를 관중 20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이벤트는 SSG의 준플레이오프 성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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