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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미토마, 브라이튼 재계약 완료…바르셀로나 이적 안할듯

by 오늘의 이슈tv 2023.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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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마 가오루(26)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5년 재계약을 맺었다고 전해졌다. 미토마는 측면 공격수로, 화려한 발재간과 드리블로 상대 수비수를 혼란스럽게 하는 유형의 선수이다. 그는 주로 왼쪽 측면에서 상대 수비수를 제친 뒤, 중앙에 있는 동료에게 볼을 연결하거나 직접 마무리하는 능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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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마는 2021년 브라이튼으로 입단한 후 위니옹 생질루아즈 팀으로 임대를 다녀온 경험이 있지만, 자신의 활약으로 인해 브라이튼은 지난 시즌을 리그 6위로 마감할 수 있었다. 최근까지도 미토마는 11경기에서 3골과 4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뛰고 있으며, 이로써 많은 이적설이 돌았다. 특히 바르셀로나가 미토마에게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바르셀로나의 코칭 스태프와 스카우트들은 미토마의 능력을 주목하고 있다는 보도도 있다.

하지만 미토마는 브라이튼으로 잔류하기로 결정하였고, 5년 재계약을 맺었다. 이는 빅클럽 이적 대신 브라이튼에서 레전드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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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설은 결국 불거졌지만, 미토마는 브라이튼에 충성을 다하며 팀과의 장기적인 계약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하여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크리슽 휘틀리는 미토마의 결정에 대해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평가하였다. 그는 미토마의 잔류로 인해 브라이튼은 향후 몇 년간 팀의 중추 선수로서 미토마에게 의존할 수 있으며, 그의 팬들은 미토마의 성장과 함께 팀의 성과를 생생히 보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이적 결정에 대해 미토마는 "브라이튼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팀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팀에서의 충성과 강한 결속력을 보여주려는 의지를 재확인하며, 브라이튼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토마의 잔류 결정은 팀과의 긴밀한 협력과 함께 발전하는 미래를 위한 필연적인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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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마의 잔류는 브라이튼의 팬들에게도 큰 기쁨을 선사하였다. 그들은 미토마를 브라이튼의 핵심 선수로 간주하며, 그의 능력과 열정을 통해 팀이 더 나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스포티비뉴스가 전한 미토마의 잔류 결정은 축구계와 팬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미토마는 브라이튼에서의 장기적인 계약을 통해 팀과 함께 성장하며, 그의 능력을 발휘하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적 대신 잔류를 선택한 미토마의 결정은 팀과의 충성과 포기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며, 그의 미래에 대한 확신과 신뢰의 표현이다. 미토마의 잔류 결정은 브라이튼과 팬들에게 큰 성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며, 그의 활약은 앞으로 더욱 기대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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