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16기 광수, 가짜뉴스 탓에 여자 마음 못살펴 반성

by 오늘의 이슈tv 2023. 9. 11.
반응형

'나는 솔로' 16기 광수(가명)가 자신의 행동에 대해 누리꾼들의 지적을 받았다. 최근 광수의 SNS에는 '나는 솔로'에 등장하는 광수의 행동에 관한 다양한 글이 올라왔다. 한 누리꾼은 "옥순님이 '지금까지는 너다, 앞으로는 모른다'라고 대답했을 때, 광수님이 왜 기분이 나쁘셨는지 이해가 안 됐다"고 지적했다. 그 대답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 만나자마자 어떤 여자가 최종 선택을 결정하겠다고 할 수 있겠는가?"라며 의견을 표했다.

이에 광수는 "제가 여자의 마음을 잘 살피지 못했습니다. 반성하고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고백했다. 다른 댓글에서는 "영철 님이 말한 것은 단순히 조언일 뿐이었다. 광수님이 판단해야 했던 일이었다"라며 동의하는 의견도 있었다. 광수는 이러한 의견들을 고민하며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았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광수에게 손가락질을 받아야 할 대상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너무 뭐라고 하지 마세요. 솔직히 상황이 광수님을 그렇게 몰고 간 것도 있을 텐데요"라며 이해함과 응원의 마음을 표했다. 다른 댓글에서도 "상처 받으실까 봐 걱정된다. 힘내세요"라며 광수를 응원하는 의견도 있었다.

한편, 광수는 ENA, SBS Plus의 '나는 솔로' 돌싱특집 16기 출연자로 방송에 등장했다. 그는 초반에 옥순과 썸을 탔지만 영숙이 개입함으로써 옥순의 마음을 오해하고 파장이 일어났다. 이번주 예고편에서는 옥순과의 오해를 풀기 위해 영철과 부딪히면서 흥미진진한 내용을 예고했다.

이와 같이 '나는 솔로' 출연자인 광수는 자신의 행동에 대한 지적과 응원을 받으며, 고민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관전자들은 광수의 이야기에 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