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권순우, US오픈 1회전 탈락…유빈도 슬퍼

by 오늘의 이슈tv 2023. 8. 29.
반응형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26)가 US오픈 테니스대회에서 복귀전에서 패배를 당했다. 권순우는 6개월 만에 경기에 출전했으며, 크리스토퍼 유뱅크스(미국)와의 대전에서 1-3(3-6 4-6 6-0 4-6)으로 패했다. 그동안 권순우는 어깨 부상으로 인해 재활에 전념해왔다. 하지만 이로 인해 경기 감각이 떨어졌고, 반면 유뱅크스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권순우는 막판까지 집중력을 발휘했지만, 결국 패배하게 되었다.

권순우와 공개 연애 중인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은 권순우를 응원하러 경기장에 찾아갔다.

유빈은 경기에 앞서 SNS를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권순우는 5년 연속 US오픈에 출전하며, 2020년과 2022년에는 2회전까지 올랐다. 올해 대회에서는 상위 랭커들이 출전을 포기해 예비 순위에 올랐고, 권순우는 이 기회를 잡아 출전하게 되었다.

권순우는 US오픈 이후에는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리는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 본선 조별리그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획득을 도전할 것이다.

[관련기사]
- 롯데 감독 잔혹사, 11년간 7명 연속 '중도 하차'
- 9월 맥심여자 강인경, 폭발적인 수영복 몸매를 인증
- 선수 출신 미스 맥심 '톱4', 파격적인 속옷 패션
- 김이서 치어, 아찔한 비키니 스타일
- 이아영 치어, 탱크톱 패션으로 볼륨감 드러내어
- 아프리카 여성 BJ, 가림 없는 비키니 자태 

권순우의 경기에서의 패배 소식은 경기와 테니스 팬들에게 큰 충격이었다.

한편으로는 권순우의 복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팬들은 안타까움을 표했다. 그러나 권순우는 아직 경기 감각을 회복하기에는 시간이 필요하며, 빠른 속도로 컨디션을 회복하고 경기 능력을 다시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권순우의 패배 이후에는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 본선 조별리그에 출전할 예정이다. 국가대항전은 국가별로 출전하여 팀 경기를 펼치는 대회로, 권순우는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또한 권순우는 2023년에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획득을 도전할 계획이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아시아 지역에서 진행되는 종합 스포츠 대회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는 것은 권순우에게 큰 목표 중 하나이다.

권순우의 경기 결과는 팬들에게 큰 실망을 안겼지만, 권순우는 아직 젊은 나이이며 많은 경기와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있으므로 앞으로 더 큰 성과를 이루지 않을까 기대된다. 팬들은 권순우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앞으로의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이루기를 기대하고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