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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진영, 백아연 결혼식에 대형 축의금으로 화제

by 오늘의 이슈tv 202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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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가수 백아연이 최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 상큼한 결혼 이야기와 함께 신곡의 컴백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이번 방송에서 백아연은 지난 8월에 치른 결혼식과 그 후의 행복한 신혼 생활에 대해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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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연의 결혼식에는 가수 이하이, 이승훈, 제이미, 그리고 윤현상 등 많은 유명 연예인들이 참석했으며, 그 중에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박진영도 포함되어 있었다. 박명수는 감성 넘치는 이야기 중간에 박진영에게 축의금을 넉넉히 받았냐며 농담을 던졌고, 백아연은 웃으며 그냥 좋았다고 대답했다.

이에 대한 세밀한 내용은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지만 축의금에 관한 이야기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재미난 화제가 되었다.

다른 한편에선, 백아연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가수 유성은은, 긱스 루이와의 결혼 3년차를 맞아 신혼 때보다 현재가 더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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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결혼을 통해 얻은 행복과 사랑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며, 개개인의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 동안 백아연과 유성은은 같은 대학교에서 선후배로 지내며 서로를 지원하고 응원했다.

둘 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인 이들은 비슷한 배경을 가지고 있어, 방송에서도 서로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했다. 

프로그램 후반부에는, 2년 2개월 만에 돌아온 백아연의 신곡 '라임(아임 쏘)'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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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연은 상큼하면서도 쓸쓸한 곡의 감성을 표현한 '라임(아임 쏘)'를 사랑으로 표현하였다고 설명했다. 

백아연은 2012년 SBS 'K팝스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이후에는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여 2015년 히트곡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를 발매했다. 현재는 새로운 소속사인 이든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활동 중인 백아연은 이번 신곡 '라임(아임 쏘)'을 통해 다시 한번 밝은 에너지를 팬들에게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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