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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희재 명품 협찬 둔갑 논란, 선물 미반환?

by 오늘의 이슈tv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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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재의 소속사인 티엔엔터테인먼트가 명품 협찬 미반환 주장으로 파장을 빚고 있는 패션브랜드 '모코이엔티'의 주장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명품 협찬 미반환"이라는 모코이엔티 측의 맹비난에 대한 스스로의 입장을 깊이있게 전달하며 이례적으로 입장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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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엔엔터테인먼트 측은 혼란스러운 상황에 대해 설명하며 "당시 신뢰 관계에 있던 H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주장하고 있는 명품 등을 따로 '선물'이라 예기하고 아티스트에게 아무런 조건 없이 선물했다"라며 모코이엔티의 주장을 강력하게 반박했다.

그러나 황 대표는 갑작스러운 이런 분쟁에 개인적인 감정을 가지고 언론을 이용해 아티스트의 명예를 지속적으로 훼손해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선물"을 갑자기 "협찬"으로 뒤집어 버리고 고의적으로 반환 하지 않고 있다는 거짓 주장을 하고 있음을 티엔엔터테인먼트 측이 설명했다.

본인의 비위를 가르치는 행동에 더하여, 모코이엔티측의 황 대표가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촬영한 사진, 대화 내용 등의 증거도 실제 사실과 다르다고 티엔엔터테인먼트가 정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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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의 스타일리스트가 제공한 의상도 이미 깔끔하게 모두 반환해 줬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밝혔다.

티엔엔터테인먼트 측은 또한, "모코이엔티측이 주장하는 영수증은 실제로 선물을 위해 구매한 것에 불과하다"라는 사실도 명확하게 밝혔다.



끊임 없는 허위 사실 유포를 그만두는 것을 역설히 요청하는 반면, 티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이름으로 알려진 모든 것은 마침내 법적인 판결을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모코이엔티가 김희재를 형사 고소한다는 발표이후 이에 반박하는 티엔엔터테인먼트의 입장은 더욱 단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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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모코이엔티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이후로 선고 공판은 11월 23일로 예정되어 있고, 당사자들 외에도 국민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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