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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남현희-전청조, 파라다이스 이어 결혼설?

by 오늘의 이슈tv 2023.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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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42)는 예비신랑인 전청조의 사기 행각에 대해 아무런 알림이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은 전청조는 남자가 아닌 여자이며, 재벌 3세도 아니며 과거에도 사기 행각으로 처벌을 받은 전과가 있다는 것이 언론매체를 통해 알려져 논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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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이 밝혀진 지난 10월 25일에는 남현희가 전청조와 함께 거주하는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관련된 기사를 읽고 나서 언론에 물어보는 장면이 있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남현희는 전청조에게 "파라다이스 손녀라는 말이 맞냐?

"고 물어봤고, 전청조는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남현희가 "그럼 언론에 나온 내용은 사실이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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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물으면서 전청조는 "사실도 있고 없는 것도 있어"라고 회피했다. 이전에 한 언론매체는 전청조가 주변 사람들에게 "파라다이스 그룹 창업자의 손자"라고 속여 사기를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전청조에게 억대의 투자금 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이 4 ~ 5명 모이면서 투자금 상환을 요구했다. 이들은 전청조가 상장 회사에 투자하면 1년 내에 이자를 포함한 투자금을 상환할 것이라고 확언했기 때문에 그 말에 믿음을 갖은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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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는 피해자들의 호소에 대해 "나도 전청조의 사기 행각을 알지 못했다"고 밝혔으며, 전청조에게 "나는 이제 한국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 "한국을 떠나야 할까?"라며 당황스러운 심정을 표현했다. 그리고 전청조는 10월 26일 새벽 1시 10분에 남현희의 어머니의 집을 찾아와 문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누른 혐의로 체포됐지만, 나중에 놓여지게 되었다. 남현희는 지난 10월 23일 인터뷰에서 전청조와의 재혼 계획을 밝히며 전청조를 미국 교포 출신의 재벌 3세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바로 이 인터뷰 이후에 남성이 아닌 여성이며, 사기 행각으로 처벌을 받았던 전과가 있다는 내용이 보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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