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일 프로듀서의)학력 오기재와 저작권 지분 변경에 대한 불신을 느꼈습니다. 걸그룹 피프티피프티의 멤버 키나가 전홍준 대표와의 대화에서 약 5개월간의 분쟁 이후 사죄의 의미로 소속사로 복귀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은 지난 12일부터 새로운 SNS를 통해 연일 입장문을 내고 있었는데, 키나는 16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에 대한 항고취하서를 제출한 후 전 대표를 만났다고 합니다. 전 대표는 "5개월 만에 만났다. 너무 힘들었지 않았겠는가"라며 그의 안타까운 마음을 토로했습니다.
그는 또한 키나가 "학력 오기재 때문에 불신이 생겼다. 또한 제 저작권 지분이 6.5%에서 0.5%로 줄어들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이로 인해 그의 정직하지 못한 면이 드러났다.
"라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전 대표는 또한 "팀이니까 4명이 모두 와야 한다. 하지만 서로의 생각이 달라 서로가 소통하지 못한 상황에 처해있다. 그래도 키나가 먼저 용기를 내서 온 것이다. 그녀의 결정은 힘들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전 대표는 지난 3월 스웨덴 작곡가 3명의 지분 74.5%를 자신의 앞으로 옮김으로써 키나의 작사 지분을 6.5%에서 0.5%로 줄였습니다. 어트랙트로 돌아온 후에도 키나는 어느 정도의 자숙 기간을 가질 것입니다.
법적인 문제를 일으킨 것은 아니지만, 이는 소속사와의 분쟁 과정에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한 결과입니다. 전 대표는 "4-5개월 동안 괴로움을 견뎠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안 좋았다. 지금은 잠시 자숙의 시간을 가지고, 진실과 깊은 사죄를 해야 한다. 그러면서 성숙한 인격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다음에는 절대로 어두운 곳에 들어가지 말라고 말했다.
지금 상황은 기분이 좋거나 안 좋을 수도 있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기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전 대표는 탬퍼링 세력인 외주제작사 더기버스와 안 대표를 향한 공세를 계속 진행하고자 합니다. 그는 "키나는 변호사 앞에서 자신에게 일어난 일들을 가감없이 정확히 이야기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누가 어떤 거짓말을 하고 현혹시켰는지, 무엇을 잘못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꿈과 새싹을 잘라낸 잔인한 세력은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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