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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참이슬 소주 가격 인상, 6000~7000원 예상

by 오늘의 이슈tv 2023.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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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와 맥주의 가격 상승, 소비자 현명한 소비가 필요

최근 국내에서 소주와 맥주의 가격이 연이어 상승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친숙한 술인 소주의 가격이 크게 뛰게 될 것으로 보아, 술자리를 즐기던 소비자들의 선택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식당에서 판매하는 소주의 가격이 병당 5000∼6000원에서 추가적인 인상이 예상되어 6000원대 소주가 일반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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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소주업계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의 출고가를 6.95% 인상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런 결정에 따라 참이슬 한 병(360mL)의 출고가는 1166원에서 1247원으로 올라, 소비자들에게는 81원의 부담이 더해진다.



이렇게 소주의 가격이 상승하는 주된 원인은 소주의 주 원료와 병 가격 등의 소비재 가격이 오르는 데서 비롯되어 있다. 그동안 소주의 출고가격이 상승하면 현지 소매업자들도 대게 병당 가격을 높였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식당에서 판매하는 소주의 가격도 4000∼5000원에서 5000∼6000원으로 상승했으며, 이번 연이어 가격 인상으로 소주 가격이 또다시 6000원대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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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소주뿐만 아니라 맥주 가격도 상승 중이라 소주와 맥주를 함께 주문하면 약 1만3000∼1만4000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칠성음료와 같은 다른 소주 업체들 역시 가격 인상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미묘하게 연결된 화장품 업계에서도 가격 인상의 움직임이 발생하였다.

특히 LG생활건강과 로레알은 일부 제품의 가격을 각각 4∼5%, 평균 5% 인상할 예정이라고 공지하였다.

이처럼 여러가지 제품의 가격이 오르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더욱 현명한 소비를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무분별한 소비보단, 저렴하면서도 만족도가 높은 제품을 찾는 장바구니 유지가 중요해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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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상승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소비 패턴을 전환해야 할 때로 보인다. 자기 자신의 입맛과 선호도를 반영하여 가장 맛있고 만족스러운 술자리를 즐기기 위해 필요한 선택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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