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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연경 신규타투 '10' 의미 무엇?

by 오늘의 이슈tv 2023.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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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스타 김연경의 신규 타투 공개 소식이 전해지며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연경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팔에 새겨진 '10'이라는 숫자와 오륜기의 모습을 담고 있는 사진을 팬들과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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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팬들 중 여럿은 이 타투가 김연경의 체육 경력, 특히 국가대표로서의 그녀의 활동을 대표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김연경의 배구 유니폼에는 '10'이라는 등번호가 익숙한 모습입니다.

이미 2005년부터 그녀는 이 번호를 이어받아 활동해왔고, 이로 인해 그 번호는 지난 18년간 김연경의 선수 생활과 함께 해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김연경은 2012년, 2016년, 2021년 올림픽에 총 3차례 참가, 활약하였고, 많은 팬들이 그녀의 역동적인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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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은 2020년 도쿄 올림픽이 끝난 후 태극마크를 반납했지만, 그녀의 올림픽에 대한 애착은 여전히 견고하게 남아 있습니다. 이에 따라 그녀는 최근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선수위원에 도전, 그녀 자신의 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습니다.

 

앞서 이와 같이 김연경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직접 공개한 이번 타투는 그녀의 다른 타투들과 마찬가지로 그녀의 인생과 경력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합니다. 이전에 김연경은 'Here now'라는 문구와 자신의 출생지 좌표를 타투에 담아 그녀의 삶에 대한 독특하고 개인적인 통찰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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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연경은 영상 채널인 '식빵언니'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며 그녀의 생활의 모습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김연경의 마지막 시즌을 뛰고 있는 35세라는 나이는 이번 여자부 경기의 개막을 통해 그녀의 라스트 댄스가 어떻게 마무리될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로써, 김연경의 도전과 제대로 된 마무리가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호응을 이끌어냄으로써 그녀의 잔잔한 여운과 후향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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