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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손흥민·미토마 몸값 710억, 김민재 추격

by 오늘의 이슈tv 2023.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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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미토마 카오루의 몸값이 같아졌다고 한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의 몸값을 업데이트했는데, 현재 활약, 나이, 계약기간 등 여러 요소들을 고려해서 선수들의 가치를 평가한다고 한다. 손흥민은 5,000만 유로(약 712억 원)를 유지했고, 미토마는 5,000만 유로가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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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미토마의 몸값이 3,200만 유로(약 455억 원)였는데, 이번에 1,800만 유로(약 256억 원)가 상승해서 손흥민과 동률이 되었다고 한다.

미토마는 브라이튼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며 명실상부 최고 스타로 알려져 있다. 그는 선발 자원으로 발돋움하며 상대 수비에 애를 먹이는 엄청난 속도와 드리블 실력을 자랑한다고 한다.

로얄 위니옹에서 임대를 갔다 돌아온 미토마는 그레이엄 포터 감독의 선택을 받아서 1군 자원으로 활약하게 됐다고 한다. 미토마는 선발로 출전하며 영향력을 행사하며 PL 최고의 크랙으로 떠올랐다고 한다.

지난 시즌에는 브라이튼의 성공에 큰 기여를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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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앞세워서 브라이튼은 PL에서 6위에 올라서 UEFA 유로파리그에 진출했다고 한다. 이번 시즌에도 활약이 좋았다고 하는데, 데 제르비 감독이 추구하는 공격 축구에서 미토마는 필수적인 선수였다고 한다. 그는 개막전인 루튼 타운전부터 도움을 올리고 울버햄튼전에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1 대승에 이끌었다고 한다.

다만,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는 침묵했지만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는 다시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에 일등공신이 됐다고 한다.

미토마는 브라이튼에서 중요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PL에서 최고의 윙어 중 하나라고 한다. 그의 활약도 좋고 전성기에 접어들어 스타성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몸값 상승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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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재계약을 추진 중인 미토마는 몸값이 상승하면서 아시아 1위 김민재(6,000만 유로)를 따라잡게 됐다고 한다.

이상이 손흥민과 미토마 카오루의 몸값 상승에 관한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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