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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케인 투톱 안타까워, 한탄하는 미 축구전문가들

by 오늘의 이슈tv 2023.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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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는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까지 8승 2무로 무패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새로 부임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빠르고 간결한 공격 전술이 팀에 성공적으로 이식되어 토트넘의 성공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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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공격 전술의 핵심은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윙어에서 원톱으로 기용되며 팀의 득점을 담당하고 있다.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면서 토트넘은 손흥민을 톱으로 가동하기 시작했고, 이는 포스테코글루의 전술적 역량을 통해 손흥민과 토트넘에게 호재가 됐다. 그러나 해리 케인의 이적이 토트넘에게 더 큰 성공을 가져올 수 있었을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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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이 남으면서 더욱 강력한 득점 라인이 형성될 수 있었을 것이다. 토트넘은 어린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서 패배는 팀 내 분열과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

그러나 토트넘은 케인의 이적 이후에도 선택할 수 있는 많은 공격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잘 활용해 성공을 이끌어낼 수 있다. 토트넘은 현재의 상승세를 유지하며 강팀들과의 경쟁에서 밀림 없이 투쟁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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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손흥민에만 의존하는 토트넘의 골 넣기 능력은 한계가 있으며, 케인의 이적으로 이러한 한계가 더욱 드러나고 있다. 따라서 토트넘은 1월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영입해 공격력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 이에 토트넘은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활약 중인 빅터 오시메를 노리고 있다. 케인의 이적은 토트넘 뿐만 아니라 토트넘을 떠난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큰 성공을 이끌고 있다. 이와 함께 케인의 이적은 토트넘에게도 뼈아플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토트넘은 새로운 스트라이커의 영입을 통해 이를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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