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정유라 승마선수, '전청조' 누구? 남현희 예비신랑

by 오늘의 이슈tv 2023. 10. 25.
반응형

<스포츠 기사>

전 펜싱 국가대표인 남현희의 결혼 발표에 대한 논란 속에서 승마 국가대표 출신인 정유라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정유라는 전남현희가 승마 경력으로 활약했던 사실을 뒷받침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응형

전씨는 승마선수로 활동했던 후 미국 뉴욕에서 승마를 전공하고 다수의 대회에서 우승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이는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라고 정유라는 주장한다. 그녀는 전씨가 같은 세대이지만 이화여대 밖에 못나간 것에 비해 뉴욕 대학에 어떻게 갔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전씨에게 비웃음을 표했다.

그러나 대한승마협회 측은 전씨의 승마 경력을 확인할 수 없는 입장이다.

박서영 대한승마협회 회장은 최근 메디아에 등장한 유명 인사의 승마 경력에 대해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반응형

이와 별개로 승마에 관심이 있는 경우 협회에 후원을 해보라고 이야기했다.

전 청조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전 청조의 애칭인 'JOJO'가 새겨진 꽃다발이 전혀 다른 사람과 함께 포착되었다.

남현희는 전 청조와의 재혼 소식을 공개하면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전청조는 15살 연하로, 서울 잠실에 살고 있었으며 현재는 국내외를 오가며 예체능 교육 사업과 IT 사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반응형

그리고 남현희에게 펜싱 사업을 제안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에 대한 응원이 아닌 논란이 일어났다. 전청조는 여러 피해자를 상대로 사기를 중벌한 혐의로 인천지법에서 징역 2년 3개월의 형을 선고받은 기록이 있다. 이처럼 전씨의 과거에 대한 논란과 함께 그의 어린 시절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된 상태이다.

남현희와 전청조는 현재의 논란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어떠한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각각 밝혔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