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에스쿱스, '십자인대 파열'로 군 면제

세븐틴의 리더 에스쿱스가 '십자인대 파열'로 인해 군 면제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 사이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에스쿱스는 지난달 한 팬미팅 중 무대에서 불의의 사고를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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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무대에서 불시에 넘어져 발목을 다치는 사고를 겪었고, 이후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그는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긴 치료 기간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십자인대 파열은 무릎 관절을 구성하는 주요 인대 중 하나가 찢어지는 상황을 말합니다. 이는 운동 선수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부상으로, 완전히 회복하기 위해서는 수술과 그 후 장기간의 재활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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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에스쿱스의 소속사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에스쿱스가 최근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는 현재 치료 중이며, 그의 건강이 우선이기 때문에 향후 일정은 그의 상태를 고려해 결정하겠습니다.

"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부상으로 인해 군 면제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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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면제는 신체적 또는 정신적 이유로 군 복무를 할 수 없다는 판정을 받은 경우를 말합니다. 에스쿱스는 이번 부상으로 인해 군 중대한 상황에서 면제 판정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는 에스쿱스에 대한 걱정과 아쉬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팬들은 에스쿱스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그의 빠른 회복을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