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19주기, 그리운 25세 청춘 배우

1996년 학생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수상하며 데뷔한 배우 이은주의 사망 19주기를 추모합니다. 이은주는 2005년 2월 22일 우울증으로 세상을 떠났지만, 그녀의 작품과 팬들의 기억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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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념일을 통해 그녀의 아름다운 연기와 따뜻한 모습을 다시 한 번 기억하고자 합니다.

이은주는 '스타트', SBS '카이스트', MBC '불새' 등의 드라마와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얼굴과 연기력으로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송어',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오! 수정', '해변으로 가다', '번지 점프를 하다', '태극기 휘날리며', '연애 소설' 등의 작품으로 그녀의 연기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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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홍상수 감독의 작품 '오! 수정'으로 제38회 대종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4년 개봉한 '주홍글씨'에서는 감독으로서의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이은주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팬들은 그녀를 그리워하며, 그녀의 작품은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식에 참석하여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감동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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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묘소는 경기도 고양시 청아공원에 위치해 있으며, 그곳을 찾아 그녀를 추모하고 그녀의 훌륭한 연기와 따뜻한 모습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19년이 지난 지금도 팬들은 이은주를 그리워하며, 그녀의 아름다운 연기와 따뜻한 모습은 우리에게 영원한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번 19주기를 통해 그녀의 생전을 회상하고 그녀가 남긴 작품을 다시 한 번 사랑과 기억으로 가득 채우고자 합니다. 이은주, 우리는 여전히 당신을 기억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