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지드래곤·태양 응원 감사 인사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프로그램에 출연한 빅뱅 출신 대성이 지드래곤과 태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프로그램에서 대성은 데뷔 19년 차에도 불구하고 레전드 아이돌인 빅뱅으로서의 자부심과 천생 가수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반응형

대성은 프로그램에서 지드래곤과 태양의 지원이 없었다면 다양한 도전을 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멤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아이돌 활동과 더불어 발라드와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에서의 활약을 통해 음악적 재능을 선보였다.

또한, 대성은 군대에서의 이야기를 공개하며 '전설의 빨간 모자' 호랑이 신병 조교 시절의 일화를 공유했다. 이는 소리만 가득한 훈련장에서의 대성의 모습과 연예인 군대 동기들끼리 결성한 '군뱅'의 이야기 등 군대 생활에 대한 생생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반응형

프로그램에서 대성은 6년 만에 최초로 진짜 가정집을 방문하며, 화순 모산마을의 100세 할머니 집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어머니의 애환이 담긴 닭장떡국을 맛보며 대성의 패밀리 케미가 돋보였다.

이어서 전라도의 맛을 즐기며 화목하고 옹골찬 화순 밥상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대성이 화순 미니 콘서트를 개최해 맛있는 밥상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 것도 주목된다.

반응형

빅뱅의 히트곡으로 대성은 식객의 흥을 터뜨리며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적인 면모도 과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6일 오후 8시에 방송되었으며, 대성의 다양한 매력과 에피소드가 시청자들과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