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 아침,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근해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LA 일대 주민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특별한 피해나 부상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지만, 약 1천767만명의 LA 카운티와 오렌지 카운티 주민들이 '약한' 진동을 체감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캘리포니아주 LA 카운티 서남부 랜초팰로스버디스에서 남쪽으로 19㎞ 떨어진 해상이었으며, 진앙의 깊이는 11.3㎞로 확인되었습니다.
배경 정보로는, 미 기상청(NWS)의 쓰나미 경보 시스템이 이 지진에 대한 쓰나미 위험을 경고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LA 지역은 최근 3년 동안 연평균 5차례의 규모 4.
0~5.0 지진이 발생하는 등 지진 활동이 활발한 지역입니다.
이번 지진 역시 그 중의 하나로, 평소보다는 미세한 흔들림을 주민들이 느꼈습니다. 미국의 지진학자들은 이번 LA 지진이 일본에서 최근 발생한 강력한 지진과는 관련이 없으며, 그 규모도 10만배 작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인 주민들 사이에서도 이번 지진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에서 발생한 큰 지진 소식을 접한 후 더욱 불안을 느끼고 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LA 지진과 일본 지진 간의 관련성은 없다고 강조하며, 미국 지질조사국은 추가적인 지진에 대비하여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LA 지역 주민들은 더욱 지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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