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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스라엘 가자시티 시가전, 내부작전 공식화

by 오늘의 이슈tv 2023.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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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의 지상작전을 확대하여 시가전을 공식화했다. 이에도 불구하고 국제사회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휴전은 없다"고 강조하고 있으며, 하마스를 소탕하기 위한 작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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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가자시티가 포위된 상태이며 작전이 진행되고 있음을 밝혔다. 이스라엘 국방장관 요아브 갈란트 역시 가자시티에 병력이 있으며, 탱크, 장갑차, 공병과 함께 전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시티의 테러 조직과 관련된 시설 및 인물을 목표로 하여 올가미를 죄는 중이다. 이스라엘 총리와 국방장관이 가자시티의 작전 상황을 공개한 것은 시가전을 공식화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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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군이 학습을 거듭하고 있으며, 많은 테러리스트들을 제거하고 하마스의 지휘부와 진지를 파괴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인도적 차원의 일시적 정전에는 인질 석방이 없다면 동의하지 않을 것이며, 헤즈볼라가 도발을 지속할 경우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이 일이 끝난 뒤에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통치하지 않을 것이며, 하마스 또한 이 지역의 통치자로 남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 머무는 민간인들에게 안전을 위해 남쪽으로 이동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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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인도적 정전을 위해 인질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이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은 인질들에게 피해가 가는 것이며, 인도적 정전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갈란트 장관은 이스라엘이 헤즈볼라와의 전쟁에는 관심이 없다고 말하면서도, 헤즈볼라 대원의 사망자 수가 이미 약 7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하마스와 헤즈볼라 모두에게 매우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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